선사시대

구석기 그 출발(1)

Master L(마스터 리) 2022. 3. 10. 14:33

구석기 시대란 쉽게 말해 인류가 돌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라고 통용한다. 

구석기 시대 말 그대로 석기를 이용한 채집, 수렵, 사냥 활동등을 통하여 인류가 먹고 산 시대이다. 

구석기 시대의 주먹도끼

 

인류는 이시기 이와 같은 돌을 활용하여 다용도의 활동을 하였다.

이시기의 인류는 대표적으로 앞서 서술한 채집,수렵 활동을 통하여 

생명을 연장해 나갔는데, 채집과 수렵활동의 특성상 주변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주변 자연환경이 풍족하지 않고 사막에 선인장 밖에 없으면 어떻게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한단 말인가.)

이는 인류가 활동하던 반경이

아프리카-> 중동 -> 유럽->아시아로 점차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으로 이시기에 인류는 남성의 영향이 더욱 강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을것 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상식은 남성이 사냥을 해오면 여성이 그 사냥감을 요리하여 모든 가족이 먹을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는것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깨닫게 된다. 

 

이 녀석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매머드란 녀석이다. 선사시대 우리 인류와 함께 살아가던 녀석이다. 이 녀석을 사냥할 수 있겠나? 너 혼자서? 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점차 씨족(가족) 단위에 생활에서 부족(여러 가족이 뭉친 최초의 연합체)로의 생활이 더욱 생존에 유리 했을 것 이다.

ps. 이녀석 이외에도 그때 지구에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그득그득 했다.

 

 

 

 

그렇지만 인류는 다른 동물들이 가지지 않은 특성을 뛰어나게 활용하여 결국은 생태계의 왕으로 군림 하였다.

인류의 특성은 다음편에 이어 서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