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란 쉽게 말해 인류가 돌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라고 통용한다.
구석기 시대 말 그대로 석기를 이용한 채집, 수렵, 사냥 활동등을 통하여 인류가 먹고 산 시대이다.
인류는 이시기 이와 같은 돌을 활용하여 다용도의 활동을 하였다.
이시기의 인류는 대표적으로 앞서 서술한 채집,수렵 활동을 통하여
생명을 연장해 나갔는데, 채집과 수렵활동의 특성상 주변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주변 자연환경이 풍족하지 않고 사막에 선인장 밖에 없으면 어떻게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한단 말인가.)
이는 인류가 활동하던 반경이
아프리카-> 중동 -> 유럽->아시아로 점차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으로 이시기에 인류는 남성의 영향이 더욱 강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을것 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상식은 남성이 사냥을 해오면 여성이 그 사냥감을 요리하여 모든 가족이 먹을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는것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깨닫게 된다.
이 녀석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매머드란 녀석이다. 선사시대 우리 인류와 함께 살아가던 녀석이다. 이 녀석을 사냥할 수 있겠나? 너 혼자서? 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점차 씨족(가족) 단위에 생활에서 부족(여러 가족이 뭉친 최초의 연합체)로의 생활이 더욱 생존에 유리 했을 것 이다.
ps. 이녀석 이외에도 그때 지구에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그득그득 했다.
그렇지만 인류는 다른 동물들이 가지지 않은 특성을 뛰어나게 활용하여 결국은 생태계의 왕으로 군림 하였다.
인류의 특성은 다음편에 이어 서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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